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마 키쇼 (문단 편집) === 의문 : [[카네키 켄]], 혹은 [[사사키 하이세]]와의 관계 === :re에서 [[카네키 켄]]의 인격이 [[사사키 하이세]]로 변함에 따라 도쿄 구울 연재 당시엔 그다지 중요한 사실이 아니었던 아리마의 여러 행적이 꽤나 중요한 떡밥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아리마가 아몬처럼 카네키의 구울답지 않은 행동[* 눈알과 뇌가 꿰뚫리자 이성을 되찾기 위해 시구를 읊는 것.]에 뭔가 감명(?)을 받은 듯한 반응을 보이고, IXA를 파손시키자 오히려 '''칭찬'''을 하며 '새로운 쿠인케'가 필요하겠다고 말한 것 등이 대표적인데, 원작 당시에는 아리마의 내면묘사 부재로 인해 단순한 득템을 뜻하는 걸로 해석이 되었다. 하지만 이후 :re가 나오면서 다른 식으로 해석할 만한 여지가 커졌다. 아리마는 카네키가 시구를 읊는 것을 보고 카네키에 대해서 뭔가 떠올랐다는 듯한 행동을 보인 데다 굳이 '구울'은 지나갈 수 없다는 발언을 하고, 카네키가 IXA를 파손시키자 '''웃으면서''' '제법이구나. '''카네키 켄'''.'이라고 칭찬을 한 데다 후에 새로운 쿠인케가 필요하겠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 즉 '''카네키 켄의 정체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 새로운 쿠인케가 필요하겠다는 말은 카네키의 카구네를 IXA의 대용으로 써야겠단 뜻이 아니라 [[사사키 하이세|새로운 구울 수사관]]을 위한 쿠인케가 필요하겠다는 발언이었을 수도 있다. 결국 카네키 켄이 죽지 않고 구울 수사관이 된 것에 대해서는 아리마의 영향이 크거나 최소한 모종의 관련이 있다는 것. 게다가 사사키 하이세가 전투방식 등에서 아리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데다 아버지와 같은 존재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카네키와 싸우면서 보인 웃음 등의 호감은 진짜였을 가능성이 높다. ~~정작 하이세가 쓰는 쿠인케는 유키무라이지만~~ 136화에서 아몬과의 전투에서 중상을 입은 카네키가 지하에서 단독으로 온 히데와 접촉했을 때도 :re 시점에서 다시 보면 대화 내용이 이상하다. 히데가 카네키에게 "미안, 한 번만 모든 힘을 다해 싸워줄 수 있어?", "방법, 그것 밖에 없으니까" 라고 말하는데, 그냥 한 번 더 싸워 단순히 포위망을 뚫으라는 내용이나 자신을 먹으라는 말로만 보기엔 의문점이 많다. 이유는 일개 보조원인 히데가 어떻게 카네키의 위치를 현장 CCG 대원들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 혼자 지하로 왔는지부터가 수수께끼이며, 싸움이 계속되는 상황인데도 한 번만 더 싸우면 모든 게 풀릴 것처럼 말한 게 되었다는 점이다. 카네키가 아리마를 만난 타이밍에 한 번의 전투로 전력을 다한 점, 다른 구울들은 죽어 나갔는데 간신히 생존하여 이후 구울 수사관이 된 전개가 상당히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이것과 연계해 139화 전개를 보면 아리마의 대사가 좀 이상한데, 카네키가 당하면서 폭주하며 힘들어 하자 "곧 끝날 거다" 하고 말하는데, 이게 카네키를 제거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뭔가 사전에 꾸민 대로 제압한다는 쪽에 더 가까운 발언으로 볼 수 있다. 더구나 완전히 제압하기 직전에 "꽤 하는군, 카네키 켄."이라고 말하며 정체까지 알아본 것을 보면 더 무게가 실린다. 위의 증거를 총합해서 단지 히데가 카네키가 구울이 된 사실을 아리마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을 수도 있다는 설도 있다. 그리고 아리마는 카네키의 실력을 보고 구울 수사관으로 키우자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 [[사사키 하이세]]를 어째서 수사관으로 키우고 있는지도 의문이다. 다만 타의로 인해 만들어진 반 구울은 카네키가 최초이며, 구울이 된 이후에도 카네키가 최대한 식인욕구를 억제하며 동족만을 포식하며 지낸 점 등 카네키의 인간적인 면모는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그는 식인욕구가 존재하는 분명한 '''구울'''이다. 또한 1부 마지막 부분, 카네키와의 결전 당시, 카네키 켄의 행적을 알고 있다는 암시를 주는부분이있다. '''결정적으로, 당시 처음 만났을 터인 카네키의 이름을 알고 있다.'''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중. 일각에서는 [[카노우 아키히로]]와의 접점도 있다고 본다. 작가의 우연일지도 모르겠지만 카노우는 도쿄 구울 작중 초반 백발과 흑발이 섞인 듯한 머리색의 연출이 있었고, 만약 위 떡밥인 [[아오기리 나무]]와의 접촉을 생각해 보면 아오기리 나무와 아리마 키쇼는 서로 다른 목적이나 카노우를 포획한다는 공통된 목표로 손을 잡았다고 보면 어느 정도 말이 된다. 최근 화를 보면 사실상 카네키 켄에게 치명상은 피한 공격만 하고 있다.[* 처음 카네키 켄의 다리를 베어버릴 때 좀더 위 쪽으로 베어서 바로 죽여버리는 것도 가능한 상황이고 카쿠자를 사용한 카네키를 난도질할 때도 사실상 팔 다리 부근만 베어버렸지 치명타인 머리나 목 부분은 건드리지 않았다. 당장 샤치와 싸울 때는 똑같이 사각을 노린 공격을 피한 후 바로 목을 뚫어버렸다.] 사실상 V조직에 잠재적 위험요소가 될 수 밖에 없는 카네키 켄을 일부러 살려주고 있는 판이니 정말로 V조직을 배신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 해답을 얻은 카네키 켄의 미소를 보고 살짝 웃음을 띄는걸 보면 정말로 카네키 켄에게 부성애를 느끼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